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에 올릴 목적으로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, 대부분 일상을 기록해 두려는 목적으로 사진을 찍습니다. 밥 먹으러 가서 음식이 나오면 꼭 사진을 찍고, 회사에서 일상적인 일이 있어도 사진을 찍습니다. 미러리스 카메라를 소유하고 있지만,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.